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소각해 물의를 일으켰던 미국의 테리 존스 목사가 또다시 코란을 불태웠습니다.
이란 일간 게인스빌 선에 따르면 존스 목사는 이란에서 투옥된 한 목사의 석방을 요구하며 플로리다의 교회 앞에서 약 20명이 모인 가운데 코란과 모하메드 영정을 불태웠습니다.
존스 목사는 지난해 3월 코란 화형식을 열고 생중계해 이슬람교도의 공분을 샀으며, 이 때문에 아프간에서 항의 유혈사태가 일어나 20여 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이란 일간 게인스빌 선에 따르면 존스 목사는 이란에서 투옥된 한 목사의 석방을 요구하며 플로리다의 교회 앞에서 약 20명이 모인 가운데 코란과 모하메드 영정을 불태웠습니다.
존스 목사는 지난해 3월 코란 화형식을 열고 생중계해 이슬람교도의 공분을 샀으며, 이 때문에 아프간에서 항의 유혈사태가 일어나 20여 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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