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미얀마의 민주화 과정을 인정하고 추가 개혁조치를 지지하기 위해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설치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아웅산 수치 여사는 "양곤의 이번 사무소 개소는 EU와 미얀마의 관계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EU는 외무장관 회의를 열고 무기 금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미얀마 제재를 1년간 유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아웅산 수치 여사는 "양곤의 이번 사무소 개소는 EU와 미얀마의 관계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EU는 외무장관 회의를 열고 무기 금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미얀마 제재를 1년간 유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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