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이라크 정권이 자행한 쿠르드족 인종청소로 불리는 이른바 안팔작전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라크 특별재판부는 안팔작전과 관련해 대량학살 등의 혐의로 기소된 후세인과 측근 6명에 대한 2차 공판을 속개해 생존자 2명으로부터 증언을 청취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팔작전은 후세인 정권이 지난 1980년 발발한 이란-이라크 전쟁 말기, 쿠르드족의 분리독립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1987년부터 1년여 간 진행한 군사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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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특별재판부는 안팔작전과 관련해 대량학살 등의 혐의로 기소된 후세인과 측근 6명에 대한 2차 공판을 속개해 생존자 2명으로부터 증언을 청취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안팔작전은 후세인 정권이 지난 1980년 발발한 이란-이라크 전쟁 말기, 쿠르드족의 분리독립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1987년부터 1년여 간 진행한 군사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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