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정책보다 캐릭터로 호소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박 위원장이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강한 성격과 카리스마로 체구보다 더 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최근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승리로 이끌어 차기 대통령의 가능성을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박 위원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남성 우위의 아시아사회에 속한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다만 신문은 박 위원장이 정책보다는 캐릭터로 호소한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안철수라는 위협 요인을 막기에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문은 "박 위원장이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강한 성격과 카리스마로 체구보다 더 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최근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승리로 이끌어 차기 대통령의 가능성을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박 위원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남성 우위의 아시아사회에 속한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라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다만 신문은 박 위원장이 정책보다는 캐릭터로 호소한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안철수라는 위협 요인을 막기에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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