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해 한국과 일본 등 우방들과 단합된 대응전선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4개국 순방에 나선 캠벨 차관보는 출국에 앞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협력 파트너들 사이에는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해 매우 분명한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야 한다는 확고한 결의가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관련당사국들과 국제사회가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을 보여준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4개국 순방에 나선 캠벨 차관보는 출국에 앞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협력 파트너들 사이에는 북한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해 매우 분명한 메시지를 북한에 보내야 한다는 확고한 결의가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관련당사국들과 국제사회가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을 보여준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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