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박하면서 비상태세에 들어갔습니다.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은 북한이 위성이라고 부르는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해 오늘(11일) 오후부터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총리실은 어제(10일) 각료회의에서 방위상과 재무상 등에게 북한이 발사를 예고한 첫날인 내일(12일) 아침 7시부터 각 부처에 대기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은 북한이 위성이라고 부르는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해 오늘(11일) 오후부터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총리실은 어제(10일) 각료회의에서 방위상과 재무상 등에게 북한이 발사를 예고한 첫날인 내일(12일) 아침 7시부터 각 부처에 대기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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