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실시되는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집권당 대중운동연합(UMP) 소속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를 비롯한 10명의 대선 후보는 오늘(9일)부터 12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올랑드 후보는 1~2%p의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5월6일 상위 1, 2위 득표자를 상대로 한 결선투표를 통해 차기 대통령을 선출합니다.
집권당 대중운동연합(UMP) 소속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를 비롯한 10명의 대선 후보는 오늘(9일)부터 12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올랑드 후보는 1~2%p의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5월6일 상위 1, 2위 득표자를 상대로 한 결선투표를 통해 차기 대통령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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