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악화를 겪어온 일본의 전자업체 소니가 올해 안에 근로자 1만 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습니다.
소니는 전체 인력의 6%에 해당하는 1만 명을 화학사업과 패널 부문에서 줄이기로 했으며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 등 집행 임원 7명의 상여금을 전액 반환하기로 했습니다.
소니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 등과의 세계 경쟁에서 밀리면서 2011 회계연도에 우리 돈으로 약 3조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소니는 전체 인력의 6%에 해당하는 1만 명을 화학사업과 패널 부문에서 줄이기로 했으며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 등 집행 임원 7명의 상여금을 전액 반환하기로 했습니다.
소니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 등과의 세계 경쟁에서 밀리면서 2011 회계연도에 우리 돈으로 약 3조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