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 북한의 위성 발사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재일민단과 산하 부인회, 청년회의 간부 약 4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도쿄시내에 있는 조총련 중앙본부 앞에서 북한이 예고한 인공위성 광명성 3호의 발사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재일민단은 "북한의 이번 위성 발사는 사실상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여서 재일 한국인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적 행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재일민단과 산하 부인회, 청년회의 간부 약 4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도쿄시내에 있는 조총련 중앙본부 앞에서 북한이 예고한 인공위성 광명성 3호의 발사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재일민단은 "북한의 이번 위성 발사는 사실상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여서 재일 한국인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적 행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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