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재산 공개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광둥성 광저우에서 20~30대 청년 9명이 후 주석의 재산 공개와 정치 개혁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 대부분은 '불법집회'에 참여한 혐의로 구치소에 갇히거나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 고위 공직자의 재산 공개는 강제되지 않는 조항이지만, 작년 원자바오 총리가 재산 공개 원칙을 밝힌 바 있습니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광둥성 광저우에서 20~30대 청년 9명이 후 주석의 재산 공개와 정치 개혁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 대부분은 '불법집회'에 참여한 혐의로 구치소에 갇히거나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 고위 공직자의 재산 공개는 강제되지 않는 조항이지만, 작년 원자바오 총리가 재산 공개 원칙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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