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 지역을 강타한 올해 1호 태풍 '파카르'로 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남중부 닝투언성의 어부 1명이 태풍으로 배에서 떨어져 익사했고, 동나이성 비엔화에서도 파손된 지붕을 수리하던 남자 1명이 감전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나이성에서는 또 가옥 712채가 무너지거나 지붕이 날아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남중부 닝투언성의 어부 1명이 태풍으로 배에서 떨어져 익사했고, 동나이성 비엔화에서도 파손된 지붕을 수리하던 남자 1명이 감전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나이성에서는 또 가옥 712채가 무너지거나 지붕이 날아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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