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과 아랍국가들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연대인 '시리아의 친구들' 제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70여 개국 대표들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유엔과 아랍연맹이 마련한 평화안을 수용할 것을 압박하고 반정부 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은 연설에서 "아사드 정권이 평화안 이행을 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 정부는 시리아 반정부 세력에 1천2백만 달러의 '비무기'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70여 개국 대표들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유엔과 아랍연맹이 마련한 평화안을 수용할 것을 압박하고 반정부 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린턴 미 국무부 장관은 연설에서 "아사드 정권이 평화안 이행을 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 정부는 시리아 반정부 세력에 1천2백만 달러의 '비무기'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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