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시리아 대통령 부인인 아스마 알아사드의 유럽 내 자산을 동결하고 여행과 쇼핑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유럽연합 외무장관들은 현지시각으로 내일(23일) 회의를 열고, 아스마를 시리아 제재 리스트에 추가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르면 아스마는 유럽연합에 있는 자산이 묶여 임의로 처분할 수 없게 되며, 자신 명의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 여행이 금지됩니다.
아스마는 유혈사태로 시리아인 8,000명이 목숨을 잃는 와중에도 호화로운 해외 쇼핑을 즐긴 것으로 드러나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유럽연합 외무장관들은 현지시각으로 내일(23일) 회의를 열고, 아스마를 시리아 제재 리스트에 추가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르면 아스마는 유럽연합에 있는 자산이 묶여 임의로 처분할 수 없게 되며, 자신 명의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 여행이 금지됩니다.
아스마는 유혈사태로 시리아인 8,000명이 목숨을 잃는 와중에도 호화로운 해외 쇼핑을 즐긴 것으로 드러나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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