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에 대해 "대단히 도발적이며 지역 안보에 위협을 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하는 발사를 못 하도록 하고 있다"며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측은 "다음 달 실용위성인 광명성 3호를 장거리 로켓인 은하 3호에 실어 남쪽으로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하는 발사를 못 하도록 하고 있다"며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측은 "다음 달 실용위성인 광명성 3호를 장거리 로켓인 은하 3호에 실어 남쪽으로 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