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수사국 FBI와 이민세관집행국은 뉴욕등 미 동부지역의 한인 매춘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업주와 관리인 등 총 4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방수사국은 이와 함께 이들 업소에서 적발된 한인과 조선족 등 여성 70여명을 상대로 미국 입국과 업소 근무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세관집행국은 합법적인 영업소를 가장한 20개 매춘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면서 이들에게는 불법 이민 알선과 불법 자금 거래 등의 혐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혐의가 인정될 경우 5년∼10년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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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수사국은 이와 함께 이들 업소에서 적발된 한인과 조선족 등 여성 70여명을 상대로 미국 입국과 업소 근무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세관집행국은 합법적인 영업소를 가장한 20개 매춘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면서 이들에게는 불법 이민 알선과 불법 자금 거래 등의 혐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혐의가 인정될 경우 5년∼10년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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