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은 지난해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태평양으로 쓸려나간 쓰레기가 480만 톤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6%인 412만 톤은 가옥의 잔해이며, 자동차 31만여 톤, 해안 방재림에서 흘러간 나무 20만여 톤 등이 포함됐습니다.
환경성은 쓰레기의 70% 정도는 일본 연안 부근에 가라앉았지만, 나머지 30%인 154만여 톤은 태평양 먼 곳으로 흘러갔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환경성은 해류의 흐름 등을 고려해 앞으로 6년간의 쓰레기 표류를 예측한 뒤 미국 등 관련국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가운데 86%인 412만 톤은 가옥의 잔해이며, 자동차 31만여 톤, 해안 방재림에서 흘러간 나무 20만여 톤 등이 포함됐습니다.
환경성은 쓰레기의 70% 정도는 일본 연안 부근에 가라앉았지만, 나머지 30%인 154만여 톤은 태평양 먼 곳으로 흘러갔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환경성은 해류의 흐름 등을 고려해 앞으로 6년간의 쓰레기 표류를 예측한 뒤 미국 등 관련국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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