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 고위급들이 아사드 정권의 무차별 유혈진압에 반대해 반군에 속속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정부 부대인 자유시리아군은 최근 군 장교 4명이 정부군을 이탈해 반군 진영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시리아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정부군을 탈영한 준장급 장교는 7명으로 이 중 6명은 터키에서, 1명은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8일)는 고위 관료인 석유 차관이 혁명 동참을 선언하면서 아사드 정권의 붕괴가 시작됐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반정부 부대인 자유시리아군은 최근 군 장교 4명이 정부군을 이탈해 반군 진영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시리아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정부군을 탈영한 준장급 장교는 7명으로 이 중 6명은 터키에서, 1명은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8일)는 고위 관료인 석유 차관이 혁명 동참을 선언하면서 아사드 정권의 붕괴가 시작됐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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