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식량 지원 문제를 협의하려는 미국과 북한 대표단이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북한의 안명훈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과 로버트 킹 미국 북한인권특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오늘(6일) 잇달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양측 대표단은 내일(7일) 영양 지원의 시기와 방식, 모니터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회담 장소는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안명훈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과 로버트 킹 미국 북한인권특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은 오늘(6일) 잇달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양측 대표단은 내일(7일) 영양 지원의 시기와 방식, 모니터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회담 장소는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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