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공화국 수도 브라자빌에서 군 탄약고가 폭발해 최소 206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4일 발생한 폭발 사고로 206명이 목숨을 잃고 150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쿠데타 등 정치적 목적이 아닌 단순 사고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이번 사고로 자국 노동자 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4일 발생한 폭발 사고로 206명이 목숨을 잃고 150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쿠데타 등 정치적 목적이 아닌 단순 사고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이번 사고로 자국 노동자 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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