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우간다에서 60여 명의 승객을 싣고 가던 선박이 전복돼 생존자 1명을 제외하고 전원이 익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일한 생존자는 빅토리아 호수를 항해하던 선박이 파도에 뒤집혀 자신을 제외한 6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익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생존자는 빈 휘발유통에 몸을 의지해 떠다니다 다음날 아침 인근을 지나던 다른 선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지난 1996년에도 탄자니아에서 출발해 빅토리아 호수를 항해하던 여객선이 뒤집혀 800명의 승객이 목숨을 잃은 바 있습니다.
유일한 생존자는 빅토리아 호수를 항해하던 선박이 파도에 뒤집혀 자신을 제외한 6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익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생존자는 빈 휘발유통에 몸을 의지해 떠다니다 다음날 아침 인근을 지나던 다른 선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지난 1996년에도 탄자니아에서 출발해 빅토리아 호수를 항해하던 여객선이 뒤집혀 800명의 승객이 목숨을 잃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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