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한인 교민을 위한 시민 활동을 해왔던 윤희주 씨가 백악관이 매주 뽑는 '개혁 챔피언'의 수상자가 됐습니다.
백악관 홈페이지는 '민족 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한인을 위한 재정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맡았던 윤희주 씨를 '개혁 챔피언'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윤 씨는 주택을 압류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영어가 서툰 교민들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개혁 챔피언'은 미래를 향한 개혁적인 활동을 보인 개인이나 단체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표창하는 제도입니다.
백악관 홈페이지는 '민족 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며 한인을 위한 재정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맡았던 윤희주 씨를 '개혁 챔피언'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윤 씨는 주택을 압류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영어가 서툰 교민들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개혁 챔피언'은 미래를 향한 개혁적인 활동을 보인 개인이나 단체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표창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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