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각으로 어제(1일) 시리아 정부를 비난하고 국제사회의 지원 허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모든 시리아인들에 대한 구호단체의 접근을 허용해야 하며, 시리아 정부는 지원 물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유엔과 구호단체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반정부 시위와 유혈 진압이 1년째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750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모든 시리아인들에 대한 구호단체의 접근을 허용해야 하며, 시리아 정부는 지원 물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유엔과 구호단체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반정부 시위와 유혈 진압이 1년째 계속되면서 사망자가 750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