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40여 명이 숨지고 55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서부 온세 역에 도착하던 열차가 선로를 이탈해 플랫폼을 들이받았습니다.
시 관계자는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으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열차의 제동장치 이상 때문에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서부 온세 역에 도착하던 열차가 선로를 이탈해 플랫폼을 들이받았습니다.
시 관계자는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으나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열차의 제동장치 이상 때문에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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