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신사참배를 강행하면 주일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는 강경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 최신호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4월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반대하는 담화를 발표하면서 고이즈미 총리가 8월15일 참배를 강행하면 중국도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힌 점을 강조해 보도했습니다.
대사 소환은 상대국에 대한 불쾌감을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외교적 대응 수단으로 중국은 일본에 대한 사전 경고 의미로 지난 10일 왕이 주일 중국 대사를 중국으로 급히 불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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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 최신호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4월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반대하는 담화를 발표하면서 고이즈미 총리가 8월15일 참배를 강행하면 중국도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힌 점을 강조해 보도했습니다.
대사 소환은 상대국에 대한 불쾌감을 전달하는 가장 강력한 외교적 대응 수단으로 중국은 일본에 대한 사전 경고 의미로 지난 10일 왕이 주일 중국 대사를 중국으로 급히 불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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