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남성이 전자 담배를 피우던 도중 입안에서 전자 담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플로리다 내슈빌에 사는 올해 57살의 피해자 남성은 이번 사고로 치아 여러 개가 부러져 날라가고 얼굴 화상과 혀 일부분이 잘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소방서장은 "사고 원인은 배터리 결함이었다"면서 "폭발이 너무 커, 배터리가 전자담배 장치에서 튕겨나갔고 담배는 다 타버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플로리다 내슈빌에 사는 올해 57살의 피해자 남성은 이번 사고로 치아 여러 개가 부러져 날라가고 얼굴 화상과 혀 일부분이 잘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소방서장은 "사고 원인은 배터리 결함이었다"면서 "폭발이 너무 커, 배터리가 전자담배 장치에서 튕겨나갔고 담배는 다 타버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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