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가 오는 10월 15일로 예정된 총선 연기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탁신 총리는 태국 TNA 통신과 회견을 통해 "총선 연기 문제는 지금 논의할 사항이 아니며 필요하다면 선거관리위원 5명이 새로 선출된 후에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상원의원과 반 탁신 진영에서는 새로 선관위를 선출해 총선에 대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총선 연기를 주장해왔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신 총리는 태국 TNA 통신과 회견을 통해 "총선 연기 문제는 지금 논의할 사항이 아니며 필요하다면 선거관리위원 5명이 새로 선출된 후에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상원의원과 반 탁신 진영에서는 새로 선관위를 선출해 총선에 대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총선 연기를 주장해왔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