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물가 세계 최고…서울 27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는 스위스 취리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경제분석기관인 EIU의 '세계 주요 도시 물가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취리히가 일본 도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은 지난해보다 9계단 올라 27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