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은 영국발 미국행 비행기 폭파 테러 음모 용의자로 영국 국적자 라시드 라우프를 비롯해 최소 7명을 체포했다고 파키스탄 정부가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영국으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이들을 체포했다고 설명하고 특히 라우프를 핵심 인물의 한 사람으로 지목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프탑 칸 셰르파오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라우프가 알 카에다와 연계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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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영국으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이들을 체포했다고 설명하고 특히 라우프를 핵심 인물의 한 사람으로 지목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프탑 칸 셰르파오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라우프가 알 카에다와 연계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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