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캐나다에서 에너지와 자원 수입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원 총리가 어제(8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와의 회담에서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는 자국 앨버타 주의 오일샌드에서 생산한 원유의 중국 수출을 타진해왔다는 점에서 조만간 양국 간에 원유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원 총리가 어제(8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와의 회담에서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는 자국 앨버타 주의 오일샌드에서 생산한 원유의 중국 수출을 타진해왔다는 점에서 조만간 양국 간에 원유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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