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북동부에서 우리 시각으로 어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조사국에 따르면 오후 1시 10분께 수도인 비슈케크에서 남쪽으로 161㎞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지하 20.9㎞ 지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키르기스 재난부 대변인은 잠정 조사결과 피해가 발생한 것은 없으나 전문가들이 현장에 급파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국에 따르면 오후 1시 10분께 수도인 비슈케크에서 남쪽으로 161㎞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은 지하 20.9㎞ 지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키르기스 재난부 대변인은 잠정 조사결과 피해가 발생한 것은 없으나 전문가들이 현장에 급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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