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80, 90대 노인 8명이 인플루엔자로 지병이 악화돼 숨졌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이바라키 현과 야마나시 현 등 5개 현의 병원과 노인복지시설 6곳에서 80, 90대 노인 8명이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3∼29일 일주일간 인플루엔자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는 의료기관당 35.95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가장 많았던 시기의 31.88명을 웃도는 수치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3N2형을 포함한 '홍콩A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이바라키 현과 야마나시 현 등 5개 현의 병원과 노인복지시설 6곳에서 80, 90대 노인 8명이 인플루엔자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3∼29일 일주일간 인플루엔자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는 의료기관당 35.95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가장 많았던 시기의 31.88명을 웃도는 수치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3N2형을 포함한 '홍콩A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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