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의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으로 희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시리아 제재 결의안 채택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시리아의 맹방인 러시아가 반대하고 있어 결의안 채택될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유엔은 작년 3월 아사드 대통령에 대한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이래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지금까지 총 5천400명 이상이 숨졌고, 최근 닷새 동안만 19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리아의 맹방인 러시아가 반대하고 있어 결의안 채택될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유엔은 작년 3월 아사드 대통령에 대한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이래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지금까지 총 5천400명 이상이 숨졌고, 최근 닷새 동안만 19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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