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 경선 주자인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경선 참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페리 주지사는 경선 포기를 발표하면서, 경선 후보 가운데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을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페리 주지사는 첫 번째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5위에 그치고,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는 최하위인 6위를 기록해 중도 하차가 예상돼 왔습니다.
이로써 공화당 후보경선은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론 폴 하원의원,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간의 4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페리 주지사는 경선 포기를 발표하면서, 경선 후보 가운데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을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페리 주지사는 첫 번째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5위에 그치고,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는 최하위인 6위를 기록해 중도 하차가 예상돼 왔습니다.
이로써 공화당 후보경선은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론 폴 하원의원,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간의 4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