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중인 러시아 화성 위성 탐사선이 내일(16일) 오전 2시16분쯤 파푸아뉴기니 북쪽 태평양으로 추락할 전망입니다.
이는 한국천문연구원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 함께 미국 우주전략사령부가 발표한 궤도정보를 기초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앞서 러시아 연방 우주청은 포보스-그룬트호가 내일(16일) 오전 2시 51분쯤 칠레 인근 태평양에 추락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과 위치는 대기권에 재진입하기 1시간~2시간 전에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한국천문연구원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 함께 미국 우주전략사령부가 발표한 궤도정보를 기초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앞서 러시아 연방 우주청은 포보스-그룬트호가 내일(16일) 오전 2시 51분쯤 칠레 인근 태평양에 추락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과 위치는 대기권에 재진입하기 1시간~2시간 전에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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