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북한이 김정은 체제 이후 처음으로 어제(9일) 비밀 회동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양 국의 대표단은 중국에서 만나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과 북한은 지난 2008년 8월을 마지막으로 정부 간 대화가 단절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접촉에서 공식 대화의 재개 조건도 논의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양 국의 대표단은 중국에서 만나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과 북한은 지난 2008년 8월을 마지막으로 정부 간 대화가 단절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접촉에서 공식 대화의 재개 조건도 논의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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