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 진영이 날씨 변수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투표일인 오는 14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북부와 동해안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가 예상된 북부와 동해안권은 전통적으로 국민당이 강세를 보여온 지역이라는 점에서 국민당 마잉주 총통 진영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투표일인 오는 14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북부와 동해안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가 예상된 북부와 동해안권은 전통적으로 국민당이 강세를 보여온 지역이라는 점에서 국민당 마잉주 총통 진영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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