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 감시단이 활동 중인 시리아에서 또 교전이 발생해 정부군 11명이 사망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북서부 국경 지역 등 2곳에서도 교전이 일어나 최소 1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개월째 이어진 시리아 유혈사태를 끝내기 위해 지난해 말 감시단이 파견됐지만, 무력진압과 사상자가 속출해 무용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시리아 북서부 국경 지역 등 2곳에서도 교전이 일어나 최소 1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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