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 이사 후보로 제롬 파월 전 재무부 차관과 제러미 스타인 하버드대 교수를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DC 소재 초당 정책센터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파월 전 차관은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 재무차관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에게 기부금을 낸 공화당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스타인 교수는 오바마 정부 출범 초기 재무장관 수석자문역과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캠프에 기부금을 낸 민주당 성향의 인사입니다.
다만, 이들은 프린스턴대 동창으로, 금융 분야의 전문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워싱턴DC 소재 초당 정책센터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파월 전 차관은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 재무차관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에게 기부금을 낸 공화당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스타인 교수는 오바마 정부 출범 초기 재무장관 수석자문역과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캠프에 기부금을 낸 민주당 성향의 인사입니다.
다만, 이들은 프린스턴대 동창으로, 금융 분야의 전문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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