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유혈사태를 끝내기 위해 아랍연맹이 시리아에 파견한 감시단이 반정부 거점도시인 홈스를 방문했습니다.
수단의 무스타파 알 다비 장군이 이끄는 12명의 감시단은 홈스 주지사와의 회동을 시작으로 방문 활동을 시작했으며, 거리에서 수십 명의 홈스 주민을 만났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홈스 도심의 광장에선 7만여 명이 모여 반정부 시위를 벌였고, 정부군은 최루탄을 발사하며 해산을 시도했다고 시리아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수단의 무스타파 알 다비 장군이 이끄는 12명의 감시단은 홈스 주지사와의 회동을 시작으로 방문 활동을 시작했으며, 거리에서 수십 명의 홈스 주민을 만났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홈스 도심의 광장에선 7만여 명이 모여 반정부 시위를 벌였고, 정부군은 최루탄을 발사하며 해산을 시도했다고 시리아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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