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새벽 콜롬비아에서 송유관이 폭발해 최소 7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언론 등은 사고 당시 사람들이 기름을 훔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기름 도둑들이 송유관에 구멍을 내 기름을 빼내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10여 채의 집이 불에 탔으며 주민 100여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콜롬비아 구조 당국은 밝혔습니다.
현지언론 등은 사고 당시 사람들이 기름을 훔치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기름 도둑들이 송유관에 구멍을 내 기름을 빼내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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