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국 경제 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은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준희 기자!
【 기자 】
네, 국제부입니다.
【 앵커멘트 】
해외 증시 현재 상황 어떤가요.
【 기자 】
네,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S&P500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어제(23일) 호재로 작용했던 미국 경제지표가 오늘(24일)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1월 내구재 주문은 4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인 3.8%나 늘었고 예상치도 웃돌았는데요.
전달에 0.5%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대폭 개선된 수치입니다.
하지만 개인소득과 개인지출이 예상치를 밑돈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1월 개인소득은 0.1% 증가해 예상 증가치 0.2%를 하회했는데요.
개인지출도 0.1% 증가에 그쳐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26일)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한 휴장을 앞두고 눈치보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도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소로 풀이됩니다.
유럽증시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영국이 1% 넘게 상승하는 가운데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급등세로 인한 반발 매물에 역시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MBN뉴스 이준희입니다. [ approach@mbn.co.kr ]
미국 경제 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은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준희 기자!
【 기자 】
네, 국제부입니다.
【 앵커멘트 】
해외 증시 현재 상황 어떤가요.
【 기자 】
네,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 S&P500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어제(23일) 호재로 작용했던 미국 경제지표가 오늘(24일)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1월 내구재 주문은 4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인 3.8%나 늘었고 예상치도 웃돌았는데요.
전달에 0.5%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대폭 개선된 수치입니다.
하지만 개인소득과 개인지출이 예상치를 밑돈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11월 개인소득은 0.1% 증가해 예상 증가치 0.2%를 하회했는데요.
개인지출도 0.1% 증가에 그쳐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26일)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한 휴장을 앞두고 눈치보기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도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소로 풀이됩니다.
유럽증시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영국이 1% 넘게 상승하는 가운데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급등세로 인한 반발 매물에 역시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MBN뉴스 이준희입니다.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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