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가 근로자의 월 최저임금을 대폭 상향조정했습니다.
상하이시는 다음달부터 월 최저임금을 690위안 우리돈으로 8만2천800원에서 750위안으로 8.7% 올려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 시정부의 이번 최저임금 조정은 지난 1993년 최저임금제도 시행이후 14번째 연속 상향조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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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시는 다음달부터 월 최저임금을 690위안 우리돈으로 8만2천800원에서 750위안으로 8.7% 올려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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