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제3차 북미 고위급 대화 개최 여부와 시기, 장소 등에 대한 논의를 다음 주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베이징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오늘부터 열리는 '영양지원' 협의가 앞으로 며칠간 잘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특히 "여러차례 말했지만 공은 북한에 있는 상태"라며 3차 북미대화와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북한이 올바른 신호와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글린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베이징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오늘부터 열리는 '영양지원' 협의가 앞으로 며칠간 잘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특히 "여러차례 말했지만 공은 북한에 있는 상태"라며 3차 북미대화와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북한이 올바른 신호와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