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철광석 생산업체인 브라질 발레의 40만t급 화물선 '발레 베이징' 호가 선체 균열로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지난 3일 밤 철광석 선적작업을 하던 발레 베이징호의 밸러스트 탱크 중 하나에서 균열이 발견돼 운항 중단 조처가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밸러스트 탱크는 선박을 가라앉히고 좌우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바닷물 저장 탱크를 말합니다.
STX팬오션이 선주인 이 선박은 길이 292m, 폭 45m 크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화물선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브라질 언론은 지난 3일 밤 철광석 선적작업을 하던 발레 베이징호의 밸러스트 탱크 중 하나에서 균열이 발견돼 운항 중단 조처가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밸러스트 탱크는 선박을 가라앉히고 좌우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바닷물 저장 탱크를 말합니다.
STX팬오션이 선주인 이 선박은 길이 292m, 폭 45m 크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화물선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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