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마리아노 라호이 차기 총리가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제안한 유럽연합 안정·성장 협약 개정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라호이 차기 총리는 EU 협약 개정에 대한 합의가 가능한 빨리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파테로 현 총리가 약속한 재정적자 감축을 꼭 지킬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호이가 이끄는 스페인 국민당 정부는 오는 22일 출범할 예정입니다.
라호이 차기 총리는 EU 협약 개정에 대한 합의가 가능한 빨리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사파테로 현 총리가 약속한 재정적자 감축을 꼭 지킬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호이가 이끄는 스페인 국민당 정부는 오는 22일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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