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섭씨 40도 가까운 기록적인 폭염이 미국 북동부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민들의 전기 사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뉴욕시의 전기 공급을 담당하는 컨솔리데이트 에디슨사는 자사의 전기를 사용하는 뉴욕 시민 320만명에 대해 전기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욕시는 타임 스퀘어의 대형 전광판들을 끄도록 조치했으며 브룩클린 다리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일부 전등도 끄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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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전기 공급을 담당하는 컨솔리데이트 에디슨사는 자사의 전기를 사용하는 뉴욕 시민 320만명에 대해 전기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욕시는 타임 스퀘어의 대형 전광판들을 끄도록 조치했으며 브룩클린 다리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일부 전등도 끄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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