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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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의 화제의 소식을 전하는, 월드투데이의, 최지인입니다.
12월 1일, 오늘은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사망자수가 줄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올해도 역시 에이즈 퇴치 캠페인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 VCR 체인지>앵커 계속 스탠딩
호주에서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시드니의 밤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호주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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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 화요일, 네덜란드의 해안가에서 범고래를 스페인령의 카나리아 제도 동물원으로 보내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 범고래는 무사히 새로운 집에 안착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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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딱 이 두 사람을 가리키는 것 같은데요.
48년 동안이나 감정을 품고 있었다는 것도 놀랍지만, 펀치 실력이 70대 노인들라곤 믿기진 않네요. 지금까지<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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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의 화제의 소식을 전하는, 월드투데이의, 최지인입니다.
12월 1일, 오늘은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그동안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사망자수가 줄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올해도 역시 에이즈 퇴치 캠페인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 VCR 체인지>앵커 계속 스탠딩
호주에서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시드니의 밤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호주로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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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네덜란드의 해안가에서 범고래를 스페인령의 카나리아 제도 동물원으로 보내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 범고래는 무사히 새로운 집에 안착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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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딱 이 두 사람을 가리키는 것 같은데요.
48년 동안이나 감정을 품고 있었다는 것도 놀랍지만, 펀치 실력이 70대 노인들라곤 믿기진 않네요. 지금까지<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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