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반환에 기여한 고 박병선 박사의 영결식이 내일(25일) 파리에서 엄수됩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박 박사의 영결식을 현지시간으로 내일(25일) 오전 프랑스 파리 7구의 외방선교회에서 엄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불 대사관은 유족 측과 박 박사의 장례 일정을 협의하고, 생전 천주교 신자였던 박 박사의 유지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족들은 장례미사 후 박 박사의 시신을 화장한 뒤 정부의 국립묘지 안장 결정이 내려지면 유해를 한국으로 이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박 박사의 영결식을 현지시간으로 내일(25일) 오전 프랑스 파리 7구의 외방선교회에서 엄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불 대사관은 유족 측과 박 박사의 장례 일정을 협의하고, 생전 천주교 신자였던 박 박사의 유지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족들은 장례미사 후 박 박사의 시신을 화장한 뒤 정부의 국립묘지 안장 결정이 내려지면 유해를 한국으로 이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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