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지난 11일 총격을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미국 비밀경호국은 백악관에 두 발의 총격을 가한 용의자로 21세의 히스패닉계 청년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비밀경호국은 백악관 건물 남쪽에서 두 발의 총탄을 발견했으며, 한 발은 건물 외부, 한 발은 백악관 2층을 맞춘 것을 확인했습니다.
총탄은 방탄유리창에 막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 있었습니다.
미국 비밀경호국은 백악관에 두 발의 총격을 가한 용의자로 21세의 히스패닉계 청년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비밀경호국은 백악관 건물 남쪽에서 두 발의 총탄을 발견했으며, 한 발은 건물 외부, 한 발은 백악관 2층을 맞춘 것을 확인했습니다.
총탄은 방탄유리창에 막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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