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이스라엘을 여행하는 자국민에게 최고 5년의 징역형까지 가능하도록 제한을 강화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란 의회는 이스라엘을 여행하는 국민에게 최고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한 법률을 2∼5년 징역형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개정했습니다.
이는 안보 문제와 관련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란 의회는 이스라엘을 여행하는 국민에게 최고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한 법률을 2∼5년 징역형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개정했습니다.
이는 안보 문제와 관련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